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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판례 및 뉴스

[성범죄소송변호사, 성폭력소송변호사] 첫 화학적 거세 명령, 성범죄자 항소심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승전 성범죄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성범죄소송변호사가 처음으로 화학적 거세 명령을 받은 성폭행범의 소식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화학적 거세 명령, 피의자 항소심 받아들여지지 않아 처음으로 '화학적 거세'(성충동 약물치료) 명령을 받은 미성년자 성폭행범이 항소하였지만,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화학적 거세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서 A모씨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동영상을 촬영해 협박한 혐의(성폭력처벌 등 특례법)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15년, 정보공개처분 20년, 성충동 약물치료 3년을 선고받았다고 서울고법 형사10부는 전했습니다. A모씨는, 항소하였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약물치료 3년을 명령하였습니다. 그 대신, 정보공개처분은 20년에서 10년으로 줄이.. 더보기
[성범죄소송변호사, 성폭력소송변호사] 길거리에서 카메라로 여성을 찍었더라도 성적 욕망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기에는 어려워...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승전 성범죄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카메라로 길거리의 여성을 찍었더라도 특정 신체부위를 찍지않아서 무혐의 처분을 받게된 사례'에 대하여 성범죄 소송 변호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카메라 등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경우에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의 ‘카메라 등 이용촬영죄’로 처벌을 받습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으로 고소된 피의자 K모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려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피의자 K모씨는 길거리에서 반바지를 입고 걸어가는 피해자 J모씨의 뒷모습을 사전 동의없이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K모씨가 촬영한 사진은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