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소송변호사, 성폭력소송변호사] 교도소에서 성폭행 피해자에게 협박 편지를 보내 추가 징역형을 받은 성폭력 범죄자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승전 성범죄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성범죄 소송변호사와 함께 교도소에서 피해자에게 협박 편지를 보내 추가 징역형을 받은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성폭력 범죄자가 교도소에서 피해자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내 추가로 징역형을 받았음에도 또 협박성 편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34·여)씨는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성폭력 범죄자인 J가 한 교도소에서 보낸 편지 한 통을 받고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건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J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하던 A씨에게 "집을 소개해 달라"며 접근하여 함께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텅빈 빌라에 들어가자 흉기로 위협하여 성폭행을 시도하려다가 반항하자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A씨의 남편의 신고로 범행 10여일 만에 붙잡힌 김씨는 다음 해인 4월에 다른 강도강간죄를 포함해 징역 13년 형을 선고를 하였습니다.

앙심을 품은,

J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고, 다시 한번 협박 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에는 '나를 강도강간상해범으로 만들었으니 감옥에서 저주하겠다. 난 평생 감옥에 있지 않는다. 꼭 살아나가 얽히고설킨 원한의 실타래를 풀겠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살얼음판을 걸어가듯 살아야 하겠지'란 내용 등이 적혀 있었습니다..

A씨는 이 내용을 수사기관에 신고하였고, J는 교도소 복역 중 특가법상 보복범죄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 형량이 추가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나,

형이 추가됐음에도, 성폭력 범죄자인 J는 다시한번 피해자에게 협박 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내용에는 '덕분에 추가 징역을 아주 잘 받았습니다. 보복 협박했다는 죄목으로…'란 내용이 붉은색 형광펜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피해자 A씨는 놀랄 수 밖에 없었고,

편지내용으로 보기에는 고맙다란 말처럼 보이지만 A씨로서는 반어법적 성격을 띤 협박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피해자 A씨는 범죄자피해신고센터에 이 사실을 상담하였습니다.

그리고,

센터측은 다시 검찰측에 전달하였습니다.

수사에 들어간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검찰시민위원회 의결을 거쳐 고맙다는 말도 피해자에게는 협박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보복범죄 혐의로 김씨를 기소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성범죄소송변호사와 함께 교도소에서 피해자에게 협박 편지를 보내 추가 징역형을 받은 성폭력 범죄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성범죄로 인해 고통을 받고 계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저희 천군만마 성범죄연구소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

저희 법률사무소 승전 성범죄 연구소는는 다양한 성범죄 관련 소송을 수행해 오면서 더 많은 경험사례와 풍부한 지식을 축적하고 있는 법률사무소입니다.

의뢰인 분들에게 정당한 권리를 확실하게 챙길 수 있는 만족스러운 결과와 함께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법률사무소 승전

성범죄연구소 1566-0643

대표전화 02-6297-0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