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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실상은 이렇다

성폭행 누명 받았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의도하지 않은 사건에 연루가 되기도 하며 또는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문제가 커지기도 하면서 억울한 누명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도 남자친구에 대한 복수심으로 성폭행 누명을 씌우거나 또는 사람이 밀집되어 있는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성폭행 누명을 받게 되면 즉각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분노가 생기기도 하지만 이 후에는 학교나 회사 또는 각종 사회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기 때문에 주위 시선에 대한 괴로움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만약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었던 사람이라면 성폭행 사건 연루만으로 해당 직위에서 물러나야 하거나 또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성폭행 누명을 벗기 위해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제로도 성폭행 누명 받아 수사를 받게 된 전직 대학교 교수도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수사관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하였습니다. 위 교수는 여자친구의 후배와 술을 마신 후에 후배로부터 성폭행으로 고소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는 후배가 주장하는 사건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전화나 문제메시지를 주고 받았으니 휴대전화 사용 내역을 통해 혐의를 벗고자 하였지만 수사를 담당하던 경찰관은 시간이 한참 흐른 후 통신기록을 확인하였으며 해당 기록 등을 통해 무죄 확정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후 위 교수는 수사의 진행으로 인해 학기 수업을 참여하지 못하면서 해임을 당하였고 각종 소송에 들어간 비용이나 또한 지위상의 불이익을 당한 점, 정신적인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위자료를 청구하였는데요.

재판부에서 살펴본 결과 담당 경찰관의 결정적인 수사 누락이 피해를 더 과중시킨 것으로 보며 정신적인 피해에 대한 위자료 청구를 인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성폭행 누명 받았을 때는 무조건적인 반박보다는 철저한 사전 자료를 조사하여 증거로 제출한 후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의 상황을 상세히 진술하여 무죄를 이끌어 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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